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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소하지만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의 [[교가]] 가사 중 '''이 세상 소금되리 정의의 보람'''은 예수가
8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중략)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COGNEW&book=mat&chap=5&sec=16&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focus|마태오의 복음서 5장 13절~16절, 공동번역 개정판]]]
10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 자신이 가진 맛으로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소금처럼, 사람은 신으로부터 받은 능력(과학 잘하는 재능, 수학 잘하는 재능, 기계를 잘 다루는 재능, 좋은 성품 등등...)으로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라롭게 산다는 뜻이다. --사실 이 문서의 존재 근거를 위해 나무위키 문서를 뒤져서 찾아냈다.--
14 기독교가 믿는 신 이름은 유대인들이 믿는 '''야웨'''이다. 여호와, 야훼, 하나님, 하느님, 주님 모두 같은 뜻이다. 기독교에서 야웨는 우주의 물리 법칙과 사람을 창조하고 이 세상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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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래 문단은 파란색 십자가 버튼을 눌러야 보인다. 살짝 여담에 가깝기 때문에 숨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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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신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
19 (개신교) 교회에 다니는 진곽인들은 흔히 자신이 믿는 신 이름을 '여호와'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또 가톨릭 성당에 다니는 친구들도 자신이 믿는 신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야훼'인 것임을 아마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술적으로 분석한 결과 그 신의 발음으로는 '야웨' 또는 '야ㅎ웨'정도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2000년 가까이 사람들은 이 신의 발음을 잊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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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먼 옛날 옛날,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은 '''십계명'''이라는 법을 원칙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십계명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사람들을 이끌고 탈출해 사막을 떠돌던 후, '시나이 산'에서 야웨에게 직접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십계명 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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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야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없다고 하지 않는다.[*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COGNEW&book=exo&chap=20&sec=7&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focus|출애굽기 20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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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 구절은 원래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욕하듯이 부르면 안 돼." 정도로 해석했다.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야웨의 이름을 자유롭게 불렀고, 이름 지을 때에도 자주 사용했다.[* 성경 읽다가 '-야'로 끝나는 이름은 보통 야웨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역사를 송두리째 흔드는 일이 일어났으니, 기원전 586년, '신바빌로니아'라는 강대국이 유다 왕국을 무너뜨린 것이다. 유다 땅이 처참히 파괴되고, 가장 그들이 중요히 여기던 예루살렘의 중앙 성전이 활활 불탔다. 많은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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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고대 근동에서 국가 간의 전쟁은 곧 그 국가가 믿는 신들 사이의 전쟁이기도 했다. 그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유다가 믿던 신 야웨가 바빌로니아의 신들에게 탈탈 털렸다는 이야기다. 유대인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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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아! 우리가 야웨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아서 야웨 하나님이 벌을 내리셨구나! 이제부터는 야웨 하나님의 말씀을 엄청 철저하게 지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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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라고 생각하고, 종교적 율법들을 철저히 지키기로 다짐한다. 그러나 이는 점점 도를 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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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적으로 부르지 못한다고? '''혹시 모르니까 그냥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겠다!''' 아예 안 부르면 실수해서 하나님의 법을 어길 일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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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렇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예 야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평소에는 '나의 주님', '영원하신 분', '그 이름' 정도로 부른다.] 다만 1년에 딱 한 번, 실수로 지은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대속죄일' 행사 때, 최고 종교 지도자였던 '대제사장'만 성전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부를 수 있었다. 이렇게 '그 발음'은 비록 대제사장들 사이에서만 내려져오긴 했지만 어쨌든 그 명맥을 잇고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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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지만 유대인들의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유대 땅은 시간이 흐르며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다가 로마의 지배를 받는다. 유대인 독립운동가들은 기원후 66년 로마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세계 최강의 로마군은 반란을 진압하며 다시 지은 성전을 불태운다. 성전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던 제사장 세력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흔적도 없이 붕괴된다. 그리고 이 발음 역시 제사장들과 함께 영원히 잊혀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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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여기서 궁금할 수 있는 것이 그냥 성경에 쓰인 글씨 보고 읽으면 되지 않냐는 것인데, 하필이면 '''유대인들이 쓰던 히브리 문자는 모음을 적지 않았다.''' 그래서 자음 'YHWH' 밖에 알 수가 없었다. 한편 그 사이 생겨난 기독교인들이 그 이름을 부르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발음 하나를 '''창조'''한다. '나의 주님'이라는 뜻을 가진 '아도나이'의 모음을 그대로 'YHWH'에 옮겨서 '여호와'라고 부른 것이다. 여기서 개신교 전통에서 널리 사용하는 발음 '여호와'가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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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현재는 여러 학자들의 재구 노력으로 '야웨' 또는 '야ㅎ웨'가 정설이다. 그리스 문자로 발음을 흉내내려던 고대 기록들을 찾았다.